경찰, ‘한강 시신’ 피의자 장대호 조사…얼굴 공개될 듯
입력 2019.08.21 (12:31)
수정 2019.08.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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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 대한 신상 공개가 결정됨에 따라 오늘 경찰 조사를 위한 이동 과정에서 장 씨의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장 씨에 대한 보강 조사를 위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으로부터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범행도구와 CCTV 등 증거도 충분하다"며 장대호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장 씨에 대한 보강 조사를 위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으로부터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범행도구와 CCTV 등 증거도 충분하다"며 장대호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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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한강 시신’ 피의자 장대호 조사…얼굴 공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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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1 12:40:59
- 수정2019-08-21 12:47:50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 대한 신상 공개가 결정됨에 따라 오늘 경찰 조사를 위한 이동 과정에서 장 씨의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장 씨에 대한 보강 조사를 위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으로부터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범행도구와 CCTV 등 증거도 충분하다"며 장대호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장 씨에 대한 보강 조사를 위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으로부터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범행도구와 CCTV 등 증거도 충분하다"며 장대호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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