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강 시신’ 피의자 장대호 조사…얼굴 공개될 듯

입력 2019.08.21 (12:31) 수정 2019.08.21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 대한 신상 공개가 결정됨에 따라 오늘 경찰 조사를 위한 이동 과정에서 장 씨의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장 씨에 대한 보강 조사를 위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으로부터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범행도구와 CCTV 등 증거도 충분하다"며 장대호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한강 시신’ 피의자 장대호 조사…얼굴 공개될 듯
    • 입력 2019-08-21 12:40:59
    • 수정2019-08-21 12:47:50
    뉴스 12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 대한 신상 공개가 결정됨에 따라 오늘 경찰 조사를 위한 이동 과정에서 장 씨의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장 씨에 대한 보강 조사를 위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으로부터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범행도구와 CCTV 등 증거도 충분하다"며 장대호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