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8.22 (06:58) 수정 2019.08.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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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닷새 하고 3주로 과장…세금 지각 납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자기소개서에 닷새였던 인턴 활동 기간을 3주로 과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자의 배우자 측은 임대 수익에 대한 수천만 원대의 세금을 미납하다 후보 지명 이후에 납부했습니다.

‘지소미아’ 연장 여부 오늘 결정…‘조건부 연장’ 논의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내부에선 '조건부 연장'을 유력한 방안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 단기간 도울 것”

대중국 관세로 애플이 관세 부담을 호소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다시 삼성을 거론하며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을 단기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주 화물차에 치여 70대 노부부 사망

제주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에 치여 70대 부부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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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22 0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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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닷새 하고 3주로 과장…세금 지각 납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자기소개서에 닷새였던 인턴 활동 기간을 3주로 과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자의 배우자 측은 임대 수익에 대한 수천만 원대의 세금을 미납하다 후보 지명 이후에 납부했습니다.

‘지소미아’ 연장 여부 오늘 결정…‘조건부 연장’ 논의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내부에선 '조건부 연장'을 유력한 방안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 단기간 도울 것”

대중국 관세로 애플이 관세 부담을 호소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다시 삼성을 거론하며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을 단기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주 화물차에 치여 70대 노부부 사망

제주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에 치여 70대 부부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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