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레드 제플린’ 존 폴 존스, 무료 내한 공연

입력 2019.08.22 (06:54) 수정 2019.08.22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설의 록밴드 '레드 제플린'의 '존 폴 존스'가 내한합니다.

존 폴 존스는 다음 달 2일 새로 결성한 2인조 밴드 '선스 오브 치폴레'로 내한해 무료 공연을 진행합니다.

레드 제플린의 창립 멤버인 베이시스트 존 폴 존스는 그룹 해체 후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하다 핀란드 출신 첼리스트 '안시 카르투넨'과 함께 '선스 오브 치폴레'를 결성했는데요.

이번 공연에서 존 폴 존스는 베이스 대신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워너 뮤직 측은 음악계 두 거장의 무료 공연 진행은 이례적이라며, 한국 공연을 마치고 바로 예정된 일본 공연은 유료 공연임에도 이미 모든 티켓이 매진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레드 제플린’ 존 폴 존스, 무료 내한 공연
    • 입력 2019-08-22 07:04:45
    • 수정2019-08-22 07:12:50
    뉴스광장 1부
전설의 록밴드 '레드 제플린'의 '존 폴 존스'가 내한합니다.

존 폴 존스는 다음 달 2일 새로 결성한 2인조 밴드 '선스 오브 치폴레'로 내한해 무료 공연을 진행합니다.

레드 제플린의 창립 멤버인 베이시스트 존 폴 존스는 그룹 해체 후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하다 핀란드 출신 첼리스트 '안시 카르투넨'과 함께 '선스 오브 치폴레'를 결성했는데요.

이번 공연에서 존 폴 존스는 베이스 대신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워너 뮤직 측은 음악계 두 거장의 무료 공연 진행은 이례적이라며, 한국 공연을 마치고 바로 예정된 일본 공연은 유료 공연임에도 이미 모든 티켓이 매진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