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조국 딸 논문 지도교수 윤리위 회부
입력 2019.08.22 (07:02)
수정 2019.08.22 (0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의사협회가 해당 논문을 지도한 교수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어제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국대 의과대학 A 교수가 의사 윤리를 위반했다고 보고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한의학회도 오늘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해당 의학 논문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어제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국대 의과대학 A 교수가 의사 윤리를 위반했다고 보고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한의학회도 오늘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해당 의학 논문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사협회, 조국 딸 논문 지도교수 윤리위 회부
-
- 입력 2019-08-22 07:05:13
- 수정2019-08-22 07:20:45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의사협회가 해당 논문을 지도한 교수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어제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국대 의과대학 A 교수가 의사 윤리를 위반했다고 보고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한의학회도 오늘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해당 의학 논문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어제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국대 의과대학 A 교수가 의사 윤리를 위반했다고 보고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한의학회도 오늘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해당 의학 논문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