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8.22 (17:59) 수정 2019.08.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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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소득 감소 멈췄지만 빈부격차는 심화

올해 2분기 하위 20% 가구의 평균 소득이 132만여 원으로 소득 감소세가 6분기 만에 멈췄습니다. 하지만 상위 20%와의 격차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5.3배로 벌어져 빈부 격차는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무원 복지포인트는 통상임금 아니라 복지제도”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는 통상임금이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각종 수당의 기준이 되는 임금이 아니라 복지 제도라고 판단했습니다.

어린이용 스포츠 구단 모자에서 ‘유해 물질’

어린이들이 즐겨 쓰는 스포츠 구단 모자 가운데 일부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이 검출된 제품에 대해 교환과 환불을 권고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 속 美 연준 금리 향방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이어 미 연준을 비난하며 금리 인하를 노골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과 경기침체 우려 속에 미국 금리 향방에 시장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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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2 18:01:02
    • 수정2019-08-22 18: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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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소득 감소 멈췄지만 빈부격차는 심화

올해 2분기 하위 20% 가구의 평균 소득이 132만여 원으로 소득 감소세가 6분기 만에 멈췄습니다. 하지만 상위 20%와의 격차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5.3배로 벌어져 빈부 격차는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무원 복지포인트는 통상임금 아니라 복지제도”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는 통상임금이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각종 수당의 기준이 되는 임금이 아니라 복지 제도라고 판단했습니다.

어린이용 스포츠 구단 모자에서 ‘유해 물질’

어린이들이 즐겨 쓰는 스포츠 구단 모자 가운데 일부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이 검출된 제품에 대해 교환과 환불을 권고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 속 美 연준 금리 향방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이어 미 연준을 비난하며 금리 인하를 노골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과 경기침체 우려 속에 미국 금리 향방에 시장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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