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출생 시민권’ 중단 검토
입력 2019.08.22 (20:31)
수정 2019.08.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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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 제도의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국경을 넘어와 출산하면 '축하해요, 이제 아기는 미국 시민입니다' 같은 상황이죠. 솔직히 웃기는 일입니다."]
다만 출생 시민권이 미국 헌법에 근거를 두고 있어 폐지가 쉽지 않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내놓은 발언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국경을 넘어와 출산하면 '축하해요, 이제 아기는 미국 시민입니다' 같은 상황이죠. 솔직히 웃기는 일입니다."]
다만 출생 시민권이 미국 헌법에 근거를 두고 있어 폐지가 쉽지 않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내놓은 발언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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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출생 시민권’ 중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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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20:30:36
- 수정2019-08-22 20:58:4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 제도의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국경을 넘어와 출산하면 '축하해요, 이제 아기는 미국 시민입니다' 같은 상황이죠. 솔직히 웃기는 일입니다."]
다만 출생 시민권이 미국 헌법에 근거를 두고 있어 폐지가 쉽지 않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내놓은 발언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국경을 넘어와 출산하면 '축하해요, 이제 아기는 미국 시민입니다' 같은 상황이죠. 솔직히 웃기는 일입니다."]
다만 출생 시민권이 미국 헌법에 근거를 두고 있어 폐지가 쉽지 않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내놓은 발언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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