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처서’…아침·저녁 다소 선선, 한낮 30도 안팎

입력 2019.08.22 (21:56) 수정 2019.08.22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한낮에 여전히 30도 정도로 덥지만, 확연히 폭염의 기세가 꺾인 듯 한데요.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내일이 바로 가을의 두번째 절기죠?

[답변]

네, 맞습니다.

아직은 낮에 덥지만 이따금씩 부는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죠.

이맘때 가장 활짝 피는 맥문동 꽃도 곳곳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내일이 바로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서' 입니다.

처서 절기부터 점차 더위가 물러간다고 하는데요.

처서 절기인 내일, 아침·저녁으로는 20도 정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한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정도의 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내일 날씨 전해주시죠.

[답변]

내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수준이 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기온은 서울 22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전주 30도, 대구는 3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요일에는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처서’…아침·저녁 다소 선선, 한낮 30도 안팎
    • 입력 2019-08-22 22:09:45
    • 수정2019-08-22 22:12:28
    뉴스 9
[앵커]

한낮에 여전히 30도 정도로 덥지만, 확연히 폭염의 기세가 꺾인 듯 한데요.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내일이 바로 가을의 두번째 절기죠?

[답변]

네, 맞습니다.

아직은 낮에 덥지만 이따금씩 부는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죠.

이맘때 가장 활짝 피는 맥문동 꽃도 곳곳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내일이 바로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서' 입니다.

처서 절기부터 점차 더위가 물러간다고 하는데요.

처서 절기인 내일, 아침·저녁으로는 20도 정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한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정도의 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내일 날씨 전해주시죠.

[답변]

내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수준이 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기온은 서울 22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전주 30도, 대구는 3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요일에는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