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칸센, 문 열린 채 주행…긴급 정지

입력 2019.08.23 (10:43) 수정 2019.08.23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1일 오전 일본 센다이역에서 출발한 고속철 신칸센이, 출입문을 열고 시속 280km로 40초간 달리다가 뒤늦게 긴급 정지했습니다.

열차가 출발하기 전 청소 작업원이 수동 문 개폐 장치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잊어버렸고, 이 때문에 주행 도중 바람에 문이 열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신칸센, 문 열린 채 주행…긴급 정지
    • 입력 2019-08-23 10:44:47
    • 수정2019-08-23 10:50:27
    지구촌뉴스
21일 오전 일본 센다이역에서 출발한 고속철 신칸센이, 출입문을 열고 시속 280km로 40초간 달리다가 뒤늦게 긴급 정지했습니다.

열차가 출발하기 전 청소 작업원이 수동 문 개폐 장치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잊어버렸고, 이 때문에 주행 도중 바람에 문이 열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