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 동물, 뭐지?…‘말레이언 테이퍼’

입력 2019.08.23 (10:53) 수정 2019.08.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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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벨기에의 한 동물원에 희귀 동물이 태어나는 경사가 났습니다.

신비로운 외모를 자랑하는 멸종 위기종 '말레이언 테이퍼'인데요.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벨기에 앤트워프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이 채 안 된 아기 '말레이언 테이퍼'를 공개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말레이언 테이퍼는 곰의 몸과 코끼리의 코, 소의 꼬리를 닮은 특이한 외모를 가졌는데요.

태어날 때는 멧돼지 새끼처럼 흰 가로줄 무늬를 갖고 태어나지만, 생후 3개월이 지나면 줄무늬가 점차 사라진다고 합니다.

고대 동양신화에서는 악몽을 먹는 전설의 동물 '맥'으로도 알려진 신비의 동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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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이 동물, 뭐지?…‘말레이언 테이퍼’
    • 입력 2019-08-23 10:57:23
    • 수정2019-08-23 10:58:46
    지구촌뉴스
[앵커]

벨기에의 한 동물원에 희귀 동물이 태어나는 경사가 났습니다.

신비로운 외모를 자랑하는 멸종 위기종 '말레이언 테이퍼'인데요.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벨기에 앤트워프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이 채 안 된 아기 '말레이언 테이퍼'를 공개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말레이언 테이퍼는 곰의 몸과 코끼리의 코, 소의 꼬리를 닮은 특이한 외모를 가졌는데요.

태어날 때는 멧돼지 새끼처럼 흰 가로줄 무늬를 갖고 태어나지만, 생후 3개월이 지나면 줄무늬가 점차 사라진다고 합니다.

고대 동양신화에서는 악몽을 먹는 전설의 동물 '맥'으로도 알려진 신비의 동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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