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처서’ 한낮 더위…주말 영동·제주 ‘비 조금’

입력 2019.08.23 (12:15) 수정 2019.08.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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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처서 절기인 오늘도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엔 대부분 지방 맑겠지만 영동과 제주도엔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침 공기는 사뭇 달라졌지만 낮엔 여전히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최고기온 30도 대구 31도 강릉은 32도 등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기온은 높지만 한여름보다 습도가 낮아져 바깥활동하기는 다소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경남해안에 약하게 내리는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구름이 걷히면 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선 자외선이 매우 높음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대부분 지방에선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강원 영동에선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게고 모레는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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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처서’ 한낮 더위…주말 영동·제주 ‘비 조금’
    • 입력 2019-08-23 12:19:49
    • 수정2019-08-23 12:52:54
    뉴스 12
[앵커]

처서 절기인 오늘도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엔 대부분 지방 맑겠지만 영동과 제주도엔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침 공기는 사뭇 달라졌지만 낮엔 여전히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최고기온 30도 대구 31도 강릉은 32도 등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기온은 높지만 한여름보다 습도가 낮아져 바깥활동하기는 다소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경남해안에 약하게 내리는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구름이 걷히면 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선 자외선이 매우 높음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대부분 지방에선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강원 영동에선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게고 모레는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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