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조국 후보자 딸 ‘인턴십’ 윤리위…“다음 주 발표”
입력 2019.08.23 (19:08)
수정 2019.08.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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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인턴십 논란과 관련해 공주대가 오늘 윤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공주대는 윤리위원회에 당시 조 씨의 지도 교수였던 김 모 교수가 불참했다며 서면질의응답형식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다음 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2009년 7월 고3학생으로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의 인턴십에 3주간 참여한 뒤, 논문 제3저자로 등재되고,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까지 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주대는 윤리위원회에 당시 조 씨의 지도 교수였던 김 모 교수가 불참했다며 서면질의응답형식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다음 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2009년 7월 고3학생으로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의 인턴십에 3주간 참여한 뒤, 논문 제3저자로 등재되고,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까지 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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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조국 후보자 딸 ‘인턴십’ 윤리위…“다음 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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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3 19:10:51
- 수정2019-08-23 19:49:28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인턴십 논란과 관련해 공주대가 오늘 윤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공주대는 윤리위원회에 당시 조 씨의 지도 교수였던 김 모 교수가 불참했다며 서면질의응답형식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다음 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2009년 7월 고3학생으로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의 인턴십에 3주간 참여한 뒤, 논문 제3저자로 등재되고,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까지 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주대는 윤리위원회에 당시 조 씨의 지도 교수였던 김 모 교수가 불참했다며 서면질의응답형식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다음 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2009년 7월 고3학생으로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의 인턴십에 3주간 참여한 뒤, 논문 제3저자로 등재되고,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까지 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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