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8.24 (06:58) 수정 2019.08.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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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 국가적 자존심 훼손”…美, 후속 논평 없어

청와대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일본이 우리의 국가적 자존심까지 훼손할 정도의 무시로 일관했으며 미국이 우려를 표명한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우려와 실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미 정부는 오늘 후속 논평을 내지 않았습니다.

미·중 보복관세로 ‘난타전’…무역 갈등 격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 3천억 달러에 15% 관세를 부과하고 기존 25% 관세는 30%로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보복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될 조짐입니다.

“사모펀드 등 사회 환원”…대학가 촛불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논란이 된 가족 소유의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학가에서는 조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의혹 해명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고 자유한국당은 오늘부터 장외투쟁에 나섭니다.

日 여성 관광객, 韓 남성에게 폭행당해

한국을 찾은 일본 여성 관광객이 한국 남성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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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4 07:01:36
    • 수정2019-08-24 0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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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 국가적 자존심 훼손”…美, 후속 논평 없어

청와대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일본이 우리의 국가적 자존심까지 훼손할 정도의 무시로 일관했으며 미국이 우려를 표명한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우려와 실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미 정부는 오늘 후속 논평을 내지 않았습니다.

미·중 보복관세로 ‘난타전’…무역 갈등 격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 3천억 달러에 15% 관세를 부과하고 기존 25% 관세는 30%로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보복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될 조짐입니다.

“사모펀드 등 사회 환원”…대학가 촛불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논란이 된 가족 소유의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학가에서는 조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의혹 해명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고 자유한국당은 오늘부터 장외투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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