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막바지 늦더위…제주·남해안 많은 비

입력 2019.08.26 (08:55) 수정 2019.08.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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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기온 변화가 심할 땝니다.

오늘 아침, 대전과 대구가 19.3도 등 20도 아래에 머물렀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31, 대전 32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 막바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앞으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일교차는 더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오늘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까지 남부지방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도는 오늘부터, 남해안은 내일과 모레, 시간 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져 특히 제주도에는 글피까지 최고 3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퍼붓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부터 남해상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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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6 08:57:50
    • 수정2019-08-26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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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기온 변화가 심할 땝니다.

오늘 아침, 대전과 대구가 19.3도 등 20도 아래에 머물렀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31, 대전 32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라 막바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앞으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일교차는 더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오늘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까지 남부지방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도는 오늘부터, 남해안은 내일과 모레, 시간 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져 특히 제주도에는 글피까지 최고 3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퍼붓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부터 남해상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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