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의혹’ 대학교수 딸 입학 취소
입력 2019.08.27 (17:10)
수정 2019.08.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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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인 어머니가 제자들에게 대필시킨 논문으로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 딸의 입학이 취소됐습니다.
서울대는 전직 성균관대 약대 이 모 교수의 딸 A씨에 대해 치전원 입학 허가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 전 교수는 자신의 대학원생 제자들이 연구를 수행하고 대필한 보고서와 논문 등을 실적으로 삼아 딸 A 씨를 지난해 서울대 치전원에 입학시킨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대는 전직 성균관대 약대 이 모 교수의 딸 A씨에 대해 치전원 입학 허가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 전 교수는 자신의 대학원생 제자들이 연구를 수행하고 대필한 보고서와 논문 등을 실적으로 삼아 딸 A 씨를 지난해 서울대 치전원에 입학시킨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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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의혹’ 대학교수 딸 입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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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7:11:07
- 수정2019-08-27 17:12:34
대학교수인 어머니가 제자들에게 대필시킨 논문으로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 딸의 입학이 취소됐습니다.
서울대는 전직 성균관대 약대 이 모 교수의 딸 A씨에 대해 치전원 입학 허가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 전 교수는 자신의 대학원생 제자들이 연구를 수행하고 대필한 보고서와 논문 등을 실적으로 삼아 딸 A 씨를 지난해 서울대 치전원에 입학시킨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대는 전직 성균관대 약대 이 모 교수의 딸 A씨에 대해 치전원 입학 허가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 전 교수는 자신의 대학원생 제자들이 연구를 수행하고 대필한 보고서와 논문 등을 실적으로 삼아 딸 A 씨를 지난해 서울대 치전원에 입학시킨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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