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름답기는 한데…힘들다 힘들어!

입력 2019.08.28 (10:51) 수정 2019.08.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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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악자전거'의 묘미라면, 힘들기는 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달릴 수 있다는 것일텐데요.

그림같은 알프스에서 극한의 산악자전거 코스를 달리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스위스 에픽' 경주대회 현장으로,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스위스 동남부 산악지대에서 해마다 이맘때면 열리는 산악자전거 경주대회 '스위스 에픽'!

산악자전거를 타고 아프리카 대자연을 질주하는 '케이프 에픽'의 스위스 버전입니다.

알프스의 아름다운 고갯길이 펼쳐지는 그라우뷘덴 지역을 중심으로 닷새 동안 구간별 경주가 펼쳐졌는데요.

총 고도 11,000m 이상 오르고, 347km가 넘는 거리를 달려야 모든 구간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24일, 다보스에서 마무리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이탈리아 출신 듀오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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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아름답기는 한데…힘들다 힘들어!
    • 입력 2019-08-28 10:48:06
    • 수정2019-08-28 11:07:12
    지구촌뉴스
[앵커]

'산악자전거'의 묘미라면, 힘들기는 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달릴 수 있다는 것일텐데요.

그림같은 알프스에서 극한의 산악자전거 코스를 달리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스위스 에픽' 경주대회 현장으로,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스위스 동남부 산악지대에서 해마다 이맘때면 열리는 산악자전거 경주대회 '스위스 에픽'!

산악자전거를 타고 아프리카 대자연을 질주하는 '케이프 에픽'의 스위스 버전입니다.

알프스의 아름다운 고갯길이 펼쳐지는 그라우뷘덴 지역을 중심으로 닷새 동안 구간별 경주가 펼쳐졌는데요.

총 고도 11,000m 이상 오르고, 347km가 넘는 거리를 달려야 모든 구간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24일, 다보스에서 마무리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이탈리아 출신 듀오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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