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NCT 127’ 美 자선공연 출연, 퀸·휴 잭맨도 함께

입력 2019.08.29 (06:54) 수정 2019.08.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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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가수들의 해외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그룹 NCT127 (엔시티 일이칠)이 미국의 대규모 자선 공연에 출연합니다.

소속사는 NCT127이 다음 달 28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케이팝 가수 최초로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 시작된 이 행사는 해마다 세계적 스타들이 출연하는 대형 자선 축제로, 올해는 NCT 127을 비롯해 밴드 퀸과 애덤 램버트, 얼리샤 키스, 휴 잭맨 등 유명 가수와 배우들이 함께합니다.

2016년 데뷔한 10인조 그룹 NCT127은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1위를 차지했고 최근 미국 9개 도시를 포함한 세계 26개 지역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 인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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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NCT 127’ 美 자선공연 출연, 퀸·휴 잭맨도 함께
    • 입력 2019-08-29 06:53:02
    • 수정2019-08-29 06:56:40
    뉴스광장 1부
케이팝 가수들의 해외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그룹 NCT127 (엔시티 일이칠)이 미국의 대규모 자선 공연에 출연합니다.

소속사는 NCT127이 다음 달 28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케이팝 가수 최초로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 시작된 이 행사는 해마다 세계적 스타들이 출연하는 대형 자선 축제로, 올해는 NCT 127을 비롯해 밴드 퀸과 애덤 램버트, 얼리샤 키스, 휴 잭맨 등 유명 가수와 배우들이 함께합니다.

2016년 데뷔한 10인조 그룹 NCT127은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1위를 차지했고 최근 미국 9개 도시를 포함한 세계 26개 지역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 인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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