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LG 건조기 145만 대 부품 교체·구조 개선 권고”
입력 2019.08.29 (12:48)
수정 2019.08.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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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2016년부터 판매된 LG전자 건조기 145만 대에 대해 전량 부품 교체와 구조 개선 등 무상수리를 권고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내부에 쌓이는 먼지와 잔존수 발생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145만여 대의 건조기를 대상으로 세척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문제 부품 등을 전량 교체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내부에 쌓이는 먼지와 잔존수 발생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145만여 대의 건조기를 대상으로 세척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문제 부품 등을 전량 교체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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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 “LG 건조기 145만 대 부품 교체·구조 개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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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2:49:45
- 수정2019-08-29 12:56:02

한국소비자원이 2016년부터 판매된 LG전자 건조기 145만 대에 대해 전량 부품 교체와 구조 개선 등 무상수리를 권고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내부에 쌓이는 먼지와 잔존수 발생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145만여 대의 건조기를 대상으로 세척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문제 부품 등을 전량 교체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내부에 쌓이는 먼지와 잔존수 발생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145만여 대의 건조기를 대상으로 세척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문제 부품 등을 전량 교체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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