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혈관 속을 움직이는 로봇 개발
입력 2019.08.29 (20:47)
수정 2019.08.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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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처럼 좁고 구불구불한 내부를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연구팀이 개발한 실모양 로봇인데요.
지름이 500마이크로미터로 잘 휘어지는 게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혈관 시술에 사용하던 의료용 가이드 와이어는 잘 구부러지지 않아 의사가 직접 방향과 위치를 조절하며 시술해야 했는데요.
이 로봇은 혈관이 갈라진 부분에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연구팀이 개발한 실모양 로봇인데요.
지름이 500마이크로미터로 잘 휘어지는 게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혈관 시술에 사용하던 의료용 가이드 와이어는 잘 구부러지지 않아 의사가 직접 방향과 위치를 조절하며 시술해야 했는데요.
이 로봇은 혈관이 갈라진 부분에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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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혈관 속을 움직이는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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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20:48:12
- 수정2019-08-29 21:03:50

혈관처럼 좁고 구불구불한 내부를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연구팀이 개발한 실모양 로봇인데요.
지름이 500마이크로미터로 잘 휘어지는 게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혈관 시술에 사용하던 의료용 가이드 와이어는 잘 구부러지지 않아 의사가 직접 방향과 위치를 조절하며 시술해야 했는데요.
이 로봇은 혈관이 갈라진 부분에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연구팀이 개발한 실모양 로봇인데요.
지름이 500마이크로미터로 잘 휘어지는 게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혈관 시술에 사용하던 의료용 가이드 와이어는 잘 구부러지지 않아 의사가 직접 방향과 위치를 조절하며 시술해야 했는데요.
이 로봇은 혈관이 갈라진 부분에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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