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탱크에 이어 여객기까지…요르단 수중 군사 박물관
입력 2019.08.30 (06:48)
수정 2019.08.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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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해양 생태계 보호는 물론 관광명소로도 활용될 요르단의 수중 군사 박물관에 새로운 전시물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요르단의 대표 휴양도시 ‘아카바’ 앞바다, 대형 여객기 한 대가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비상 착륙이라도 한 걸까요?
그건 아니고요, 실은 수중 박물관 조성을 위해 수명을 다한 여객기를 바다 아래로 가라앉히는 중입니다.
요르단 정부가 건설 중인 수중 군사 박물관은 퇴역 군 장비 등을 해저에 가라앉혀 해양 생물을 위한 인공 산호초 역할은 물론, 다이버나 스노클링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달엔 탱크와 전투 헬기 등 19대의 퇴역 군사 장비를 수중 전시했고, 이번엔 국제공항에 보관돼있던 1970년대 여객기를 수심 28m 아래로 내려보냈는데요.
이 작업을 위해 한 달 전부터 주변 해양 생태계에 해가 될 만한 위험 물질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클릭 지구촌>입니다.
해양 생태계 보호는 물론 관광명소로도 활용될 요르단의 수중 군사 박물관에 새로운 전시물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요르단의 대표 휴양도시 ‘아카바’ 앞바다, 대형 여객기 한 대가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비상 착륙이라도 한 걸까요?
그건 아니고요, 실은 수중 박물관 조성을 위해 수명을 다한 여객기를 바다 아래로 가라앉히는 중입니다.
요르단 정부가 건설 중인 수중 군사 박물관은 퇴역 군 장비 등을 해저에 가라앉혀 해양 생물을 위한 인공 산호초 역할은 물론, 다이버나 스노클링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달엔 탱크와 전투 헬기 등 19대의 퇴역 군사 장비를 수중 전시했고, 이번엔 국제공항에 보관돼있던 1970년대 여객기를 수심 28m 아래로 내려보냈는데요.
이 작업을 위해 한 달 전부터 주변 해양 생태계에 해가 될 만한 위험 물질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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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탱크에 이어 여객기까지…요르단 수중 군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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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해양 생태계 보호는 물론 관광명소로도 활용될 요르단의 수중 군사 박물관에 새로운 전시물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요르단의 대표 휴양도시 ‘아카바’ 앞바다, 대형 여객기 한 대가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비상 착륙이라도 한 걸까요?
그건 아니고요, 실은 수중 박물관 조성을 위해 수명을 다한 여객기를 바다 아래로 가라앉히는 중입니다.
요르단 정부가 건설 중인 수중 군사 박물관은 퇴역 군 장비 등을 해저에 가라앉혀 해양 생물을 위한 인공 산호초 역할은 물론, 다이버나 스노클링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달엔 탱크와 전투 헬기 등 19대의 퇴역 군사 장비를 수중 전시했고, 이번엔 국제공항에 보관돼있던 1970년대 여객기를 수심 28m 아래로 내려보냈는데요.
이 작업을 위해 한 달 전부터 주변 해양 생태계에 해가 될 만한 위험 물질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클릭 지구촌>입니다.
해양 생태계 보호는 물론 관광명소로도 활용될 요르단의 수중 군사 박물관에 새로운 전시물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요르단의 대표 휴양도시 ‘아카바’ 앞바다, 대형 여객기 한 대가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비상 착륙이라도 한 걸까요?
그건 아니고요, 실은 수중 박물관 조성을 위해 수명을 다한 여객기를 바다 아래로 가라앉히는 중입니다.
요르단 정부가 건설 중인 수중 군사 박물관은 퇴역 군 장비 등을 해저에 가라앉혀 해양 생물을 위한 인공 산호초 역할은 물론, 다이버나 스노클링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달엔 탱크와 전투 헬기 등 19대의 퇴역 군사 장비를 수중 전시했고, 이번엔 국제공항에 보관돼있던 1970년대 여객기를 수심 28m 아래로 내려보냈는데요.
이 작업을 위해 한 달 전부터 주변 해양 생태계에 해가 될 만한 위험 물질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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