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4번타자 장재영 ‘팀 코리아 승리 견인’

입력 2019.09.01 (21:35) 수정 2019.09.01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호주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막내지만 4번 타자인 장재영의 활약으로 강호 캐나다를 이겼습니다.

4번타자 1루수로 출전한 장재영 !

1회부터 시원한 적시타를 치며 답답했던 대표팀 타선의 물꼬를 텄습니다.

150km 강속구를 던질수 있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신분 조회 요청을 받기도 했는데요.

키움 장정석 감독의 아들이기도 한 장재영의 2안타 2타점을 앞세운 대표팀.

캐나다를 8대 5로 이겨 슈퍼라운드 진출 희망을 밝혔습니다.

‘거북이’ 박채윤 6타차 대역전 우승

KLPGA 투어 한화클래식에서 거북이란 애칭이 있는 박채윤이, 말그대로 거북이처럼 따라붙어 6타차 극적인 역전우승을 따냈습니다.

오늘만 세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친 박채윤은 상금랭킹 2위,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2 4번타자 장재영 ‘팀 코리아 승리 견인’
    • 입력 2019-09-01 21:45:20
    • 수정2019-09-01 21:50:27
    뉴스 9
어제 호주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막내지만 4번 타자인 장재영의 활약으로 강호 캐나다를 이겼습니다.

4번타자 1루수로 출전한 장재영 !

1회부터 시원한 적시타를 치며 답답했던 대표팀 타선의 물꼬를 텄습니다.

150km 강속구를 던질수 있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신분 조회 요청을 받기도 했는데요.

키움 장정석 감독의 아들이기도 한 장재영의 2안타 2타점을 앞세운 대표팀.

캐나다를 8대 5로 이겨 슈퍼라운드 진출 희망을 밝혔습니다.

‘거북이’ 박채윤 6타차 대역전 우승

KLPGA 투어 한화클래식에서 거북이란 애칭이 있는 박채윤이, 말그대로 거북이처럼 따라붙어 6타차 극적인 역전우승을 따냈습니다.

오늘만 세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친 박채윤은 상금랭킹 2위,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