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교황, 엘리베이터에 25분간 갇혀 기도회 지각
입력 2019.09.02 (07:30)
수정 2019.09.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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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교황을 기다리는 수천명의 신도들.
예정된 12시가 지나도록 교황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걱정이 번지기 시작하는데요,
약 7분 뒤 사도궁의 창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웃으며, 정전으로 25분이나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설명합니다.
신도들은 그제서야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예정된 12시가 지나도록 교황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걱정이 번지기 시작하는데요,
약 7분 뒤 사도궁의 창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웃으며, 정전으로 25분이나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설명합니다.
신도들은 그제서야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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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교황, 엘리베이터에 25분간 갇혀 기도회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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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2 07:36:12
- 수정2019-09-02 08:31:18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교황을 기다리는 수천명의 신도들.
예정된 12시가 지나도록 교황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걱정이 번지기 시작하는데요,
약 7분 뒤 사도궁의 창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웃으며, 정전으로 25분이나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설명합니다.
신도들은 그제서야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예정된 12시가 지나도록 교황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걱정이 번지기 시작하는데요,
약 7분 뒤 사도궁의 창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웃으며, 정전으로 25분이나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설명합니다.
신도들은 그제서야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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