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요일제’ 폐지…‘마일리지제’로 일원화
입력 2019.09.02 (12:48)
수정 2019.09.02 (12: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승용차요일제'를 내년부터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전환해 일원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요일제 혜택을 폐지할 계획입니다.
2017년 도입된 승용차마일리지제는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포인트를 쌓아주는 것으로 실질적인 운행 감축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승용차요일제는 스스로 운행을 쉬는 날을 정해 공공주차장 요금 할인 등 혜택을 주는 것인데 실효성 등 논란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요일제 혜택을 폐지할 계획입니다.
2017년 도입된 승용차마일리지제는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포인트를 쌓아주는 것으로 실질적인 운행 감축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승용차요일제는 스스로 운행을 쉬는 날을 정해 공공주차장 요금 할인 등 혜택을 주는 것인데 실효성 등 논란이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 요일제’ 폐지…‘마일리지제’로 일원화
-
- 입력 2019-09-02 12:49:14
- 수정2019-09-02 12:51:47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승용차요일제'를 내년부터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전환해 일원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요일제 혜택을 폐지할 계획입니다.
2017년 도입된 승용차마일리지제는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포인트를 쌓아주는 것으로 실질적인 운행 감축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승용차요일제는 스스로 운행을 쉬는 날을 정해 공공주차장 요금 할인 등 혜택을 주는 것인데 실효성 등 논란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요일제 혜택을 폐지할 계획입니다.
2017년 도입된 승용차마일리지제는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포인트를 쌓아주는 것으로 실질적인 운행 감축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승용차요일제는 스스로 운행을 쉬는 날을 정해 공공주차장 요금 할인 등 혜택을 주는 것인데 실효성 등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