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버려졌던 강아지 총리실 새 식구

입력 2019.09.03 (07:30) 수정 2019.09.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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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관저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여자친구인 캐리 시먼즈가 입양한 강아지, 딜린이 그 주인공입니다.

딜린은 생후 15주된 잭 러셀테리어 종으로 턱 기형으로 버려졌다 자선단체 도움으로 병을 고친 뒤 총리 관저까지 오게 됐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딜린이 총리관저 터줏대감인 고양이 래리와 어떻게 어울릴 것인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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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버려졌던 강아지 총리실 새 식구
    • 입력 2019-09-03 07:32:38
    • 수정2019-09-03 07: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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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관저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여자친구인 캐리 시먼즈가 입양한 강아지, 딜린이 그 주인공입니다.

딜린은 생후 15주된 잭 러셀테리어 종으로 턱 기형으로 버려졌다 자선단체 도움으로 병을 고친 뒤 총리 관저까지 오게 됐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딜린이 총리관저 터줏대감인 고양이 래리와 어떻게 어울릴 것인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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