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9.04 (06:00) 수정 2019.09.0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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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재직 대학서 총장상…장영표 소환 조사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가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교의 총장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을 논문 제1저자로 올려준 단국대 장영표 교수는 검찰에 소환돼 16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文 “조국 보고서 모레까지”…여야, 청문회 공방

문재인 대통령이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모레인 6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여당은 모레까지 청문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태풍 ‘링링’ 한반도行…중부 최고 300mm 비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이번 주말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엔 모레까지 최고 300mm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北 단거리 미사일, 韓·日 미군기지 8곳 위협”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이 방어망을 뚫고 한국과 일본의 미군 기지 8곳, 미군 3만명을 을 위협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재선되면 합의 더 어려워”…뉴욕·유럽 증시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에 재선되면 미중 합의가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무역전쟁 격화 우려 등으로 뉴욕과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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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4 06:01:17
    • 수정2019-09-04 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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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재직 대학서 총장상…장영표 소환 조사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가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교의 총장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을 논문 제1저자로 올려준 단국대 장영표 교수는 검찰에 소환돼 16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文 “조국 보고서 모레까지”…여야, 청문회 공방

문재인 대통령이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모레인 6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여당은 모레까지 청문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태풍 ‘링링’ 한반도行…중부 최고 300mm 비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이번 주말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엔 모레까지 최고 300mm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北 단거리 미사일, 韓·日 미군기지 8곳 위협”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이 방어망을 뚫고 한국과 일본의 미군 기지 8곳, 미군 3만명을 을 위협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재선되면 합의 더 어려워”…뉴욕·유럽 증시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에 재선되면 미중 합의가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무역전쟁 격화 우려 등으로 뉴욕과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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