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엑스원, ‘조작 의혹’에도 앨범 판매량 52만 장 돌파

입력 2019.09.04 (06:54) 수정 2019.09.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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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수 조작 의혹 속에 데뷔한 그룹 엑스원의 첫 앨범이 판매량 52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엑스원의 데뷔 앨범 '비상 퀀텀 리프'가 지난 2일까지 7일간 52만 4천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신인 그룹 최초로 데뷔 앨범으로 50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가요계는 엑스원의 기록이 각종 논란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놀랍다는 반응인데요,

하지만 이번 '프로듀스 엑스 원오원'의 투표 조작 의혹으로 촉발된 경찰 수사가 이전 시즌으로 확대되는 등 사태는 쉽게 가라앉질 않고 있어 앞으로 엑스원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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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엑스원, ‘조작 의혹’에도 앨범 판매량 52만 장 돌파
    • 입력 2019-09-04 07:00:41
    • 수정2019-09-04 07:02:42
    뉴스광장 1부
투표수 조작 의혹 속에 데뷔한 그룹 엑스원의 첫 앨범이 판매량 52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엑스원의 데뷔 앨범 '비상 퀀텀 리프'가 지난 2일까지 7일간 52만 4천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신인 그룹 최초로 데뷔 앨범으로 50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가요계는 엑스원의 기록이 각종 논란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놀랍다는 반응인데요,

하지만 이번 '프로듀스 엑스 원오원'의 투표 조작 의혹으로 촉발된 경찰 수사가 이전 시즌으로 확대되는 등 사태는 쉽게 가라앉질 않고 있어 앞으로 엑스원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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