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9.04 (18:59) 수정 2019.09.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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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6일 개최…가족 증인 채택 않기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6일에 열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가족 증인 채택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입 개편 논의 본격화…“‘학종’ 개선에 중점”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 논의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정시 확대가 아닌 학생부종합전형 개선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캐리 람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전망”…항셍지수 4% ↑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시위를 촉발했던 송환법을 공식 철회할 것이라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나온 뒤 홍콩 증시는 전날보다 4%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정종선 구속 여부 곧 결정…아들도 8천만 원 받아

학부모 성추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정종선 전 고교축구연맹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정 전 회장의 아들도 학교에 채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달 수백만 원 씩 모두 8천만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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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4 19:00:41
    • 수정2019-09-04 19:44:56
    뉴스 7
조국 청문회 6일 개최…가족 증인 채택 않기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6일에 열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가족 증인 채택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입 개편 논의 본격화…“‘학종’ 개선에 중점”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 논의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정시 확대가 아닌 학생부종합전형 개선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캐리 람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전망”…항셍지수 4% ↑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시위를 촉발했던 송환법을 공식 철회할 것이라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나온 뒤 홍콩 증시는 전날보다 4%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정종선 구속 여부 곧 결정…아들도 8천만 원 받아

학부모 성추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정종선 전 고교축구연맹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정 전 회장의 아들도 학교에 채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달 수백만 원 씩 모두 8천만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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