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링링’ 북상 중…모레까지 전국 비

입력 2019.09.04 (19:35) 수정 2019.09.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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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경기 남부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많습니다.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모레 낮까지, 남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시간당 30mm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과 제주도는 80에서 최고 200mm 이상, 강원 남부와 충북, 호남과 지리산, 경남 남해안은 30에서 최고 120mm 이상입니다.

한편, 태풍 링링은 토요일 새벽에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 토요일 밤에는 경기 북부나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모레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요.

토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등으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제주해상과 남해상, 서해상의 물결이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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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링링’ 북상 중…모레까지 전국 비
    • 입력 2019-09-04 19:39:14
    • 수정2019-09-04 2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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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경기 남부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많습니다.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모레 낮까지, 남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시간당 30mm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과 제주도는 80에서 최고 200mm 이상, 강원 남부와 충북, 호남과 지리산, 경남 남해안은 30에서 최고 120mm 이상입니다.

한편, 태풍 링링은 토요일 새벽에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 토요일 밤에는 경기 북부나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모레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요.

토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등으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제주해상과 남해상, 서해상의 물결이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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