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9.06 (06:00) 수정 2019.09.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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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 내일 새벽 제주 진입…기록적 강풍 피해 우려

북상중인 13호 태풍 링링이 내일 새벽 제주서쪽 해상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시속 200km의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와,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조국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격돌 예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야당은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자 사퇴를 벼르는 반면, 여당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맞서고 있어,
격돌이 예상됩니다.

조 후보자 부인 컴퓨터 압수수색 전 반출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자가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 검찰은 조 후보자 부인의 컴퓨터가 압수수색 전 반출된 것을 확인하고 관련 증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與 “檢 영역 넘었다”…檢 “수사 개입 멈춰야”

이낙연 총리가 검찰이 정치를 하겠다고 덤비는 것은 검찰의 영역을 넘어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정부 여당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와대까지 언급하며 수사 개입을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유엔 “北,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 여전히 가동”

북한이 영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여전히 가동하고 있으며 탄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뚫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유엔 대북 제재위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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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6 06:01:19
    • 수정2019-09-06 06: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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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 내일 새벽 제주 진입…기록적 강풍 피해 우려

북상중인 13호 태풍 링링이 내일 새벽 제주서쪽 해상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시속 200km의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와,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조국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격돌 예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야당은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자 사퇴를 벼르는 반면, 여당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맞서고 있어,
격돌이 예상됩니다.

조 후보자 부인 컴퓨터 압수수색 전 반출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자가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 검찰은 조 후보자 부인의 컴퓨터가 압수수색 전 반출된 것을 확인하고 관련 증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與 “檢 영역 넘었다”…檢 “수사 개입 멈춰야”

이낙연 총리가 검찰이 정치를 하겠다고 덤비는 것은 검찰의 영역을 넘어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정부 여당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와대까지 언급하며 수사 개입을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유엔 “北,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 여전히 가동”

북한이 영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여전히 가동하고 있으며 탄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뚫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유엔 대북 제재위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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