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아들 태우고 음주운전 40대 차량 전복…3명 경상
입력 2019.09.07 (11:52)
수정 2019.09.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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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시 30분쯤 부산 북구 한 도로에서 43살 A씨와 A 씨의 세살배기 아들이 탄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당시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16% 만취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A 씨 아들은 유아용 카시트를 사용해 다치지 않았고, A 씨 등 3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당시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16% 만취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A 씨 아들은 유아용 카시트를 사용해 다치지 않았고, A 씨 등 3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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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살 아들 태우고 음주운전 40대 차량 전복…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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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7 11:52:47
- 수정2019-09-07 11:54:45

오늘 오전 1시 30분쯤 부산 북구 한 도로에서 43살 A씨와 A 씨의 세살배기 아들이 탄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당시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16% 만취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A 씨 아들은 유아용 카시트를 사용해 다치지 않았고, A 씨 등 3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당시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16% 만취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A 씨 아들은 유아용 카시트를 사용해 다치지 않았고, A 씨 등 3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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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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