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1시40분쯤 경북 구미시 해평면의 한 도로에서 49살 A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어머니 74살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어머니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운전자 A씨는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51%의 만취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어머니 B씨가 함께 살던 아들을 마중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운전자 A씨는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51%의 만취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어머니 B씨가 함께 살던 아들을 마중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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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서 음주운전 아들 차에 어머니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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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7 13:43:21
오늘(7일) 새벽 1시40분쯤 경북 구미시 해평면의 한 도로에서 49살 A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어머니 74살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어머니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운전자 A씨는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51%의 만취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어머니 B씨가 함께 살던 아들을 마중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운전자 A씨는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51%의 만취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어머니 B씨가 함께 살던 아들을 마중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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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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