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호선 지하철 전차선에 날아온 비닐 끼어”…지연됐다 1시간만 재개

입력 2019.09.07 (15:15) 수정 2019.09.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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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날아온 비닐이 서울 지하철 1호선 전차선에 끼어 운행이 한 시간 가량 지연됐다가 지금은 재개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바람에 날아온 비닐이 1호선 구일역과 구로역 부근 전차선에 끼어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차선은 전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이 사고로 오류동역과 구로동역 사이 전동차가 최대 1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한 시간 만인 오후 3시 10분쯤 비닐을 모두 제거하고 현재 1호선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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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7 15:15:46
    • 수정2019-09-07 15:35:19
    사회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날아온 비닐이 서울 지하철 1호선 전차선에 끼어 운행이 한 시간 가량 지연됐다가 지금은 재개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바람에 날아온 비닐이 1호선 구일역과 구로역 부근 전차선에 끼어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차선은 전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이 사고로 오류동역과 구로동역 사이 전동차가 최대 1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한 시간 만인 오후 3시 10분쯤 비닐을 모두 제거하고 현재 1호선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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