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뽑히고 날아가고’ 무시무시한 ‘링링’ 위력
입력 2019.09.07 (17:19)
수정 2019.09.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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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KBS 시청자와 KBS SNS 이용자들이 태풍 '링링'의 위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제보해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태풍이 강력한지, 특히 바람이 얼마나 센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피해상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제보한 사진과 영상으로 각 지역의 현장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경기도 포천의 한 도로. 간판이 쓰러지면서 신호등과 전봇대도 함께 무너진 모습.(제보자 : 박광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골목길에 쓰러진 나무(제보자 : 이한나)
서울 송파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 매장의 출입문 유리가 파손됐다(제보자 : 노현민)
경기도 포천의 한 편의점 간판이 날아간 모습(제보자 : 윤미현)
인천 부평구의 한 교회 첨탑이 무너지며 전선에 걸린 모습.(제보자 : 이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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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뽑히고 날아가고’ 무시무시한 ‘링링’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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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9-07 17:41:01

전국의 KBS 시청자와 KBS SNS 이용자들이 태풍 '링링'의 위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제보해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태풍이 강력한지, 특히 바람이 얼마나 센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피해상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제보한 사진과 영상으로 각 지역의 현장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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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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