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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방금 보신 것처럼
이번 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강원도에서 많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도심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준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춘천 공지천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하루 종일 거센 바람이 몰아쳤는데요.
밤이 되면서,
지금은 많이 누그러든 모습니다.
태풍이
북한 내륙지역을 관통해
중국쪽으로 올라가면서,
강원도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VCR --------
강원도에
낮 동안 내려져 있던
태풍주의보는
조금 전인 밤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되고
강풍특보로 대체됐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순 없는 상탭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곳곳에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수농가에선
밤사이 낙과 비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도심에선
시설물 추락 등
강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 시설물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밖에, 산간도로를 지날 땐
돌풍으로 인한 낙석에 주의해야합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강풍 피해와 산사태 등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끝)
방금 보신 것처럼
이번 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강원도에서 많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도심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준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춘천 공지천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하루 종일 거센 바람이 몰아쳤는데요.
밤이 되면서,
지금은 많이 누그러든 모습니다.
태풍이
북한 내륙지역을 관통해
중국쪽으로 올라가면서,
강원도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VCR --------
강원도에
낮 동안 내려져 있던
태풍주의보는
조금 전인 밤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되고
강풍특보로 대체됐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순 없는 상탭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곳곳에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수농가에선
밤사이 낙과 비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도심에선
시설물 추락 등
강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 시설물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밖에, 산간도로를 지날 땐
돌풍으로 인한 낙석에 주의해야합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강풍 피해와 산사태 등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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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특보 해제…강풍은 여전
-
- 입력 2019-09-07 22:38:47

[앵커멘트]
방금 보신 것처럼
이번 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강원도에서 많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도심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준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춘천 공지천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하루 종일 거센 바람이 몰아쳤는데요.
밤이 되면서,
지금은 많이 누그러든 모습니다.
태풍이
북한 내륙지역을 관통해
중국쪽으로 올라가면서,
강원도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VCR --------
강원도에
낮 동안 내려져 있던
태풍주의보는
조금 전인 밤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되고
강풍특보로 대체됐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순 없는 상탭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곳곳에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수농가에선
밤사이 낙과 비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도심에선
시설물 추락 등
강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 시설물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밖에, 산간도로를 지날 땐
돌풍으로 인한 낙석에 주의해야합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강풍 피해와 산사태 등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끝)
방금 보신 것처럼
이번 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강원도에서 많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도심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준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춘천 공지천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하루 종일 거센 바람이 몰아쳤는데요.
밤이 되면서,
지금은 많이 누그러든 모습니다.
태풍이
북한 내륙지역을 관통해
중국쪽으로 올라가면서,
강원도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VCR --------
강원도에
낮 동안 내려져 있던
태풍주의보는
조금 전인 밤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되고
강풍특보로 대체됐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순 없는 상탭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곳곳에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수농가에선
밤사이 낙과 비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도심에선
시설물 추락 등
강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 시설물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밖에, 산간도로를 지날 땐
돌풍으로 인한 낙석에 주의해야합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강풍 피해와 산사태 등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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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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