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9.08 (20:10)
수정 2019.09.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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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양식장·과수농가 피해 심각
태풍 링링으로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시설 피해도 3천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서해 가두리 양식장과, 수확을 앞둔 과수 농가의 피해도 컸습니다. 태풍이 남긴 상처를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강풍 취약’ 첨탑·외벽…시청자 제보 3만여 건
강풍에 무너진 교회 첨탑과 떨어져나간 드라이비트 외벽의 취약한 구조가 또 드러났습니다. 태풍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 3만여 건의 시청자 제보는 재난 방송과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 막판 고심…靑 “결정된 것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놓고 대통령의 고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낸 채 여론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관계자 소환…‘방어권 침해’ 논란
검찰이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소환조사 없이 정경심 교수를 기소한 것을 두고선 방어권 침해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용준 음주운전…뒤늦게 온 사람만 조사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당시 경찰은 장 씨를 현장에서 귀가조치했습니다. 반면 뒤늦게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풍 링링으로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시설 피해도 3천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서해 가두리 양식장과, 수확을 앞둔 과수 농가의 피해도 컸습니다. 태풍이 남긴 상처를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강풍 취약’ 첨탑·외벽…시청자 제보 3만여 건
강풍에 무너진 교회 첨탑과 떨어져나간 드라이비트 외벽의 취약한 구조가 또 드러났습니다. 태풍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 3만여 건의 시청자 제보는 재난 방송과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 막판 고심…靑 “결정된 것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놓고 대통령의 고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낸 채 여론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관계자 소환…‘방어권 침해’ 논란
검찰이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소환조사 없이 정경심 교수를 기소한 것을 두고선 방어권 침해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용준 음주운전…뒤늦게 온 사람만 조사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당시 경찰은 장 씨를 현장에서 귀가조치했습니다. 반면 뒤늦게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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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9-08 20:12:07
3명 사망…양식장·과수농가 피해 심각
태풍 링링으로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시설 피해도 3천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서해 가두리 양식장과, 수확을 앞둔 과수 농가의 피해도 컸습니다. 태풍이 남긴 상처를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강풍 취약’ 첨탑·외벽…시청자 제보 3만여 건
강풍에 무너진 교회 첨탑과 떨어져나간 드라이비트 외벽의 취약한 구조가 또 드러났습니다. 태풍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 3만여 건의 시청자 제보는 재난 방송과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 막판 고심…靑 “결정된 것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놓고 대통령의 고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낸 채 여론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관계자 소환…‘방어권 침해’ 논란
검찰이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소환조사 없이 정경심 교수를 기소한 것을 두고선 방어권 침해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용준 음주운전…뒤늦게 온 사람만 조사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당시 경찰은 장 씨를 현장에서 귀가조치했습니다. 반면 뒤늦게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풍 링링으로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시설 피해도 3천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서해 가두리 양식장과, 수확을 앞둔 과수 농가의 피해도 컸습니다. 태풍이 남긴 상처를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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