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9.08 (21:00) 수정 2019.09.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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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양식장·과수농가 피해 심각

태풍 링링으로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시설 피해도 3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서해 가두리 양식장과, 수확을 앞둔 과수 농가의 피해도 컸습니다. 태풍이 남긴 상처를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강풍 취약’ 첨탑·외벽…시청자 제보 3만여 건

강풍에 취약한 교회 첨탑과 드라이비트 외벽은 이번 태풍에 힘없이 무너지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태풍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 3만여 건의 시청자 제보는 재난 방송과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文, 막판 고심…표창장 ‘사진 파일’ 제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놓고 대통령이 고심중인 가운데 내일 임명 여부를 발표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후보자 측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이 아닌 사진 파일을 검찰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용준 음주운전…뒤늦게 온 사람만 조사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당시 경찰은 장 씨를 현장에서 귀가조치했습니다. 반면 뒤늦게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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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08 21:04:26
    뉴스 9
3명 사망…양식장·과수농가 피해 심각

태풍 링링으로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시설 피해도 3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서해 가두리 양식장과, 수확을 앞둔 과수 농가의 피해도 컸습니다. 태풍이 남긴 상처를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강풍 취약’ 첨탑·외벽…시청자 제보 3만여 건

강풍에 취약한 교회 첨탑과 드라이비트 외벽은 이번 태풍에 힘없이 무너지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태풍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 3만여 건의 시청자 제보는 재난 방송과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文, 막판 고심…표창장 ‘사진 파일’ 제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놓고 대통령이 고심중인 가운데 내일 임명 여부를 발표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후보자 측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이 아닌 사진 파일을 검찰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용준 음주운전…뒤늦게 온 사람만 조사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당시 경찰은 장 씨를 현장에서 귀가조치했습니다. 반면 뒤늦게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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