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음주운전 사고 줄어

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의 음주운전 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난 2014년 9백5건에서

지난해 6백71건으로 25% 감소했고,

같은 기간 전남에서도 사고 건수가

21%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