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점으로 전북 정치권 이합집산 예상

추석 명절을 기점으로
민주평화당 분당과 신당 창당 등
전북 정치권의 이합집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분당으로
전북 출신 국회의원 2명이
대안 정치연대로 옮긴 뒤
최근 한 달 사이
강동원 전 의원과 정읍시의원 등
일부 당원이 추가로 탈당했습니다.
오는 11월 창당을 준비 중인
대안 정치연대와
외연을 확장 중인 민주평화당,
뒤늦게 총선 체제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등도
추석 명절 이후 본격적으로
인물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여
전북 정치권의 연쇄 이동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