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벼 재배 면적 감소세, 쌀값은 상승

입력 2019.09.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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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벼 재배 면적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쌀값은 3년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경남의 벼 재배 면적은
2015년 7만 4천 헥타르에서
2017년 6만 7천900헥타르로
7만 선이 붕괴됐고
올해는 6만 6천헥타르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쌀 값은
20킬로그램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2017년 3만 3천 원으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만 5천 원,
올해 4만 9천 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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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벼 재배 면적 감소세, 쌀값은 상승
    • 입력 2019-09-09 09:03:10
    창원
경남의 벼 재배 면적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쌀값은 3년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경남의 벼 재배 면적은 2015년 7만 4천 헥타르에서 2017년 6만 7천900헥타르로 7만 선이 붕괴됐고 올해는 6만 6천헥타르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쌀 값은 20킬로그램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2017년 3만 3천 원으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만 5천 원, 올해 4만 9천 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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