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전체 실업률이
7개월 연속 4%를 넘었고
20대 후반과 40대, 50대 고용상황이
특히 악화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의 고용동향 분석을 보면
올해 5월에서 7월 사이 석 달 동안
경남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대 후반 만4천800명, 40대 2만3천 명,
50대는 9천300명이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른 실업률은 20대 후반이
15%를 기록하는 등
최근 7개월 연속 평균 4%를 넘어
1999년 외환 위기와 비슷한 사정을 보였습니다.
7개월 연속 4%를 넘었고
20대 후반과 40대, 50대 고용상황이
특히 악화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의 고용동향 분석을 보면
올해 5월에서 7월 사이 석 달 동안
경남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대 후반 만4천800명, 40대 2만3천 명,
50대는 9천300명이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른 실업률은 20대 후반이
15%를 기록하는 등
최근 7개월 연속 평균 4%를 넘어
1999년 외환 위기와 비슷한 사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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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전체 실업률 '7개월 연속 4%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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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9 09:03:22
경남의 전체 실업률이
7개월 연속 4%를 넘었고
20대 후반과 40대, 50대 고용상황이
특히 악화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의 고용동향 분석을 보면
올해 5월에서 7월 사이 석 달 동안
경남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대 후반 만4천800명, 40대 2만3천 명,
50대는 9천300명이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른 실업률은 20대 후반이
15%를 기록하는 등
최근 7개월 연속 평균 4%를 넘어
1999년 외환 위기와 비슷한 사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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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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