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조국 가족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 영장 청구
입력 2019.09.09 (09:31)
수정 2019.09.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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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 이모 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과 횡령, 배임,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코링크'의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엔티' 대표 최모 씨에 대해서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 이모 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과 횡령, 배임,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코링크'의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엔티' 대표 최모 씨에 대해서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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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조국 가족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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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9 09:33:21
- 수정2019-09-09 09:34:5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 이모 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과 횡령, 배임,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코링크'의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엔티' 대표 최모 씨에 대해서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 이모 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과 횡령, 배임,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코링크'의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엔티' 대표 최모 씨에 대해서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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