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오늘 대법원 선고
입력 2019.09.09 (09:35)
수정 2019.09.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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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상고심 판결이 오늘 내려집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추행, 강제추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1심은 안 전 지사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추행, 강제추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1심은 안 전 지사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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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오늘 대법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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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9 09:36:36
- 수정2019-09-09 09:40:30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상고심 판결이 오늘 내려집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추행, 강제추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1심은 안 전 지사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추행, 강제추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1심은 안 전 지사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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