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택배, 소액결제 사칭 문자 사기 주의
입력 2019.09.07 (09:00)
수정 2019.09.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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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택배와 소액결제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우려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문자 사기, 이른바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택배 조회와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과 승차권, 공연 예매권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를 누르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강화해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설치되지 않도록 하고, 문자 속 링크를 눌러 앱을 받지 않고, 공인된 곳을 통해 앱을 설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7월까지 문자 사기로 적발된 건수는 1년 전보다 20% 넘게 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문자 사기, 이른바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택배 조회와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과 승차권, 공연 예매권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를 누르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강화해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설치되지 않도록 하고, 문자 속 링크를 눌러 앱을 받지 않고, 공인된 곳을 통해 앱을 설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7월까지 문자 사기로 적발된 건수는 1년 전보다 2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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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택배, 소액결제 사칭 문자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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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9 10:05:58
- 수정2019-09-09 10:10:59
추석을 앞두고 택배와 소액결제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우려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문자 사기, 이른바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택배 조회와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과 승차권, 공연 예매권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를 누르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강화해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설치되지 않도록 하고, 문자 속 링크를 눌러 앱을 받지 않고, 공인된 곳을 통해 앱을 설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7월까지 문자 사기로 적발된 건수는 1년 전보다 2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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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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