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골든레이호 선원 돌아와 줘 고맙다…美 해안경비대에 감사”

입력 2019.09.10 (17:12) 수정 2019.09.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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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골든레이 호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이 전원 구조된 것과 관련해 "초조함 속에 선원들의 생사를 기다렸을 가족들과 기쁨과 축하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41시간 동안 어둡고 폐쇄된 공간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버텨준 선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가족들 곁으로 살아 돌아와 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 해안경비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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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골든레이호 선원 돌아와 줘 고맙다…美 해안경비대에 감사”
    • 입력 2019-09-10 17:12:48
    • 수정2019-09-10 17: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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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골든레이 호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이 전원 구조된 것과 관련해 "초조함 속에 선원들의 생사를 기다렸을 가족들과 기쁨과 축하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41시간 동안 어둡고 폐쇄된 공간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버텨준 선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가족들 곁으로 살아 돌아와 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 해안경비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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