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권 보장해야”…다음 달 총궐기

입력 2019.09.10 (17:19) 수정 2019.09.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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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주거권 보장을 위한 자취생 총궐기 기획단이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취생 총궐기 기획단은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자취방 임대료를 월 15만 원 이하로 규제하고 공공주택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16개 학생회와 학생 단체들이 참여한 자취생 총궐기 기획단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서울시장에게 면담요청서를 발송하는 한편, 다음 달 5일 광화문광장에서 자취생 총궐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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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주거권 보장해야”…다음 달 총궐기
    • 입력 2019-09-10 17:19:59
    • 수정2019-09-10 1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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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주거권 보장을 위한 자취생 총궐기 기획단이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취생 총궐기 기획단은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자취방 임대료를 월 15만 원 이하로 규제하고 공공주택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16개 학생회와 학생 단체들이 참여한 자취생 총궐기 기획단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서울시장에게 면담요청서를 발송하는 한편, 다음 달 5일 광화문광장에서 자취생 총궐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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