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가공업체 질식 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입력 2019.09.11 (18:05)
수정 2019.09.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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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한 오징어 가공업체 질식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사고 당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 새벽 1시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태국인 노동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스 성분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의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사고 당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 새벽 1시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태국인 노동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스 성분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의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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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가공업체 질식 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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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1 18:06:07
- 수정2019-09-11 18:09:40
어제 오후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한 오징어 가공업체 질식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사고 당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 새벽 1시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태국인 노동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스 성분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의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사고 당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 새벽 1시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태국인 노동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스 성분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의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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