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도리안’…실종자만 2천 5백 명
입력 2019.09.12 (07:32)
수정 2019.09.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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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초특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휩쓸고 간 섬나라 바하마의 실종자가 2천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 풍속 시속 297㎞에 이르는 관측 사상 2번째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마을이 통째로 사라져버리는 등 사망자도 최소 5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수천 명에 이르는 실종자 규모를 고려하면 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 풍속 시속 297㎞에 이르는 관측 사상 2번째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마을이 통째로 사라져버리는 등 사망자도 최소 5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수천 명에 이르는 실종자 규모를 고려하면 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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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도리안’…실종자만 2천 5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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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2 07:33:21
- 수정2019-09-12 07:48:12
이달 초, 초특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휩쓸고 간 섬나라 바하마의 실종자가 2천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 풍속 시속 297㎞에 이르는 관측 사상 2번째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마을이 통째로 사라져버리는 등 사망자도 최소 5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수천 명에 이르는 실종자 규모를 고려하면 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 풍속 시속 297㎞에 이르는 관측 사상 2번째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마을이 통째로 사라져버리는 등 사망자도 최소 5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수천 명에 이르는 실종자 규모를 고려하면 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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