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미군 비밀 기지 51구역 ‘초긴장’
입력 2019.09.16 (12:35)
수정 2019.09.16 (1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바다주의 황량한 곳에 미군의 비밀기지인 이른바 51구역이 있는데요.
이곳에 쳐들어가자는 한 누리꾼의 제안이 폭넓은 지지를 받아 미군 당국이 긴장 하고 있습니다.
[매티 로버츠/51구역 침공 주최자 : "장난 이었는데요. 엄청난 반응 때문에 놀랐습니다."]
페이스북에서 2백만 명 이상이 51구역 침공에 참여하겠다고 밝힌겁니다.
이 곳은 외계인을 잡아두고 연구한다는 음모론이 퍼진후 유에프오 옹호론자들의 성지가 됐습니다.
오는 20일에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소문에 군 기지 근처 작은 마을도 들썩입니다.
[식당 주인 : "(장사 잘 되시겠네요.) 확실히 그렇겠죠. 그래도 걱정입니다."]
식당 좌석은 총 40석.
음식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주최 측은 2만명정도 참여할것으로 예상하며 음악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쳐들어가자는 한 누리꾼의 제안이 폭넓은 지지를 받아 미군 당국이 긴장 하고 있습니다.
[매티 로버츠/51구역 침공 주최자 : "장난 이었는데요. 엄청난 반응 때문에 놀랐습니다."]
페이스북에서 2백만 명 이상이 51구역 침공에 참여하겠다고 밝힌겁니다.
이 곳은 외계인을 잡아두고 연구한다는 음모론이 퍼진후 유에프오 옹호론자들의 성지가 됐습니다.
오는 20일에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소문에 군 기지 근처 작은 마을도 들썩입니다.
[식당 주인 : "(장사 잘 되시겠네요.) 확실히 그렇겠죠. 그래도 걱정입니다."]
식당 좌석은 총 40석.
음식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주최 측은 2만명정도 참여할것으로 예상하며 음악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네바다 미군 비밀 기지 51구역 ‘초긴장’
-
- 입력 2019-09-16 12:35:48
- 수정2019-09-16 12:41:24
네바다주의 황량한 곳에 미군의 비밀기지인 이른바 51구역이 있는데요.
이곳에 쳐들어가자는 한 누리꾼의 제안이 폭넓은 지지를 받아 미군 당국이 긴장 하고 있습니다.
[매티 로버츠/51구역 침공 주최자 : "장난 이었는데요. 엄청난 반응 때문에 놀랐습니다."]
페이스북에서 2백만 명 이상이 51구역 침공에 참여하겠다고 밝힌겁니다.
이 곳은 외계인을 잡아두고 연구한다는 음모론이 퍼진후 유에프오 옹호론자들의 성지가 됐습니다.
오는 20일에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소문에 군 기지 근처 작은 마을도 들썩입니다.
[식당 주인 : "(장사 잘 되시겠네요.) 확실히 그렇겠죠. 그래도 걱정입니다."]
식당 좌석은 총 40석.
음식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주최 측은 2만명정도 참여할것으로 예상하며 음악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쳐들어가자는 한 누리꾼의 제안이 폭넓은 지지를 받아 미군 당국이 긴장 하고 있습니다.
[매티 로버츠/51구역 침공 주최자 : "장난 이었는데요. 엄청난 반응 때문에 놀랐습니다."]
페이스북에서 2백만 명 이상이 51구역 침공에 참여하겠다고 밝힌겁니다.
이 곳은 외계인을 잡아두고 연구한다는 음모론이 퍼진후 유에프오 옹호론자들의 성지가 됐습니다.
오는 20일에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소문에 군 기지 근처 작은 마을도 들썩입니다.
[식당 주인 : "(장사 잘 되시겠네요.) 확실히 그렇겠죠. 그래도 걱정입니다."]
식당 좌석은 총 40석.
음식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주최 측은 2만명정도 참여할것으로 예상하며 음악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