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층 건물서 가스폭발…소방관 1명 숨지고 7명 부상
입력 2019.09.17 (04:23)
수정 2019.09.17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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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 메인주의 2층짜리 건물에서 현지시간으로 16일 가스폭발이 발생해 소방관 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부상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건물에 들어가 조사를 벌이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함께 조사에 나섰던 다른 소방관 4명과 응급요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발달·지적장애인들을 돌보는 민간 비영리 시설로, 사고 당시 건물에 머무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부로 긴급 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워낙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건물은 완전히 붕괴했고, 수 마일 떨어진 곳까지 폭발음이 들렸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건물에 들어가 조사를 벌이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함께 조사에 나섰던 다른 소방관 4명과 응급요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발달·지적장애인들을 돌보는 민간 비영리 시설로, 사고 당시 건물에 머무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부로 긴급 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워낙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건물은 완전히 붕괴했고, 수 마일 떨어진 곳까지 폭발음이 들렸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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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2층 건물서 가스폭발…소방관 1명 숨지고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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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04:23:45
- 수정2019-09-17 04:39:48
미국 북동부 메인주의 2층짜리 건물에서 현지시간으로 16일 가스폭발이 발생해 소방관 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부상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건물에 들어가 조사를 벌이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함께 조사에 나섰던 다른 소방관 4명과 응급요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발달·지적장애인들을 돌보는 민간 비영리 시설로, 사고 당시 건물에 머무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부로 긴급 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워낙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건물은 완전히 붕괴했고, 수 마일 떨어진 곳까지 폭발음이 들렸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건물에 들어가 조사를 벌이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함께 조사에 나섰던 다른 소방관 4명과 응급요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발달·지적장애인들을 돌보는 민간 비영리 시설로, 사고 당시 건물에 머무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부로 긴급 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워낙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건물은 완전히 붕괴했고, 수 마일 떨어진 곳까지 폭발음이 들렸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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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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