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산은·수은, 고유 핵심기능에 역량 집중해야”
입력 2019.09.17 (10:10)
수정 2019.09.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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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대한 통합 논란에 대해 "산은과 수은은 고유 핵심기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동걸 산은 회장의 (통합 당위성) 언급은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동걸 산은 회장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정책금융기관인 산은과 수출입은행의 합병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어제, 이동걸 회장의 사견일 뿐이라며 합병은 "아무 의미 없는 얘기"라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이동걸 산은 회장의 (통합 당위성) 언급은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동걸 산은 회장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정책금융기관인 산은과 수출입은행의 합병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어제, 이동걸 회장의 사견일 뿐이라며 합병은 "아무 의미 없는 얘기"라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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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차관 “산은·수은, 고유 핵심기능에 역량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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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0:10:32
- 수정2019-09-17 10:12:31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대한 통합 논란에 대해 "산은과 수은은 고유 핵심기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동걸 산은 회장의 (통합 당위성) 언급은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동걸 산은 회장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정책금융기관인 산은과 수출입은행의 합병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어제, 이동걸 회장의 사견일 뿐이라며 합병은 "아무 의미 없는 얘기"라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이동걸 산은 회장의 (통합 당위성) 언급은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동걸 산은 회장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정책금융기관인 산은과 수출입은행의 합병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어제, 이동걸 회장의 사견일 뿐이라며 합병은 "아무 의미 없는 얘기"라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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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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