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박인숙 “조국, 정신상태 이상…장관직 수행해선 안 돼”
입력 2019.09.17 (10:59)
수정 2019.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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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 "정신상태가 이상하고 심각한 인지능력 장애가 있다"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장관이) '딸 논문이 철회된 것은 장영표 교수가 IRB(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안 받았기 때문이며 1저자에 오른 것은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적반하장의 극치"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습적 거짓말쟁이인데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을 모른다. 연예인이 된 듯 과대망상증이 심한데 장관직을 수행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16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황교안 대표 삭발식에서도 "제가 의사인데 조 장관은 정신병이 있다"며 "성격장애인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정신병자를 믿는 사람은 더 이상한 사람"이라며 "끝까지 싸워서 무법부 장관과 대통령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장관이) '딸 논문이 철회된 것은 장영표 교수가 IRB(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안 받았기 때문이며 1저자에 오른 것은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적반하장의 극치"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습적 거짓말쟁이인데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을 모른다. 연예인이 된 듯 과대망상증이 심한데 장관직을 수행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16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황교안 대표 삭발식에서도 "제가 의사인데 조 장관은 정신병이 있다"며 "성격장애인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정신병자를 믿는 사람은 더 이상한 사람"이라며 "끝까지 싸워서 무법부 장관과 대통령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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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박인숙 “조국, 정신상태 이상…장관직 수행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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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0:59:42
- 수정2019-09-17 11:07:21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 "정신상태가 이상하고 심각한 인지능력 장애가 있다"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장관이) '딸 논문이 철회된 것은 장영표 교수가 IRB(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안 받았기 때문이며 1저자에 오른 것은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적반하장의 극치"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습적 거짓말쟁이인데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을 모른다. 연예인이 된 듯 과대망상증이 심한데 장관직을 수행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16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황교안 대표 삭발식에서도 "제가 의사인데 조 장관은 정신병이 있다"며 "성격장애인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정신병자를 믿는 사람은 더 이상한 사람"이라며 "끝까지 싸워서 무법부 장관과 대통령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장관이) '딸 논문이 철회된 것은 장영표 교수가 IRB(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안 받았기 때문이며 1저자에 오른 것은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적반하장의 극치"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습적 거짓말쟁이인데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을 모른다. 연예인이 된 듯 과대망상증이 심한데 장관직을 수행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16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황교안 대표 삭발식에서도 "제가 의사인데 조 장관은 정신병이 있다"며 "성격장애인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정신병자를 믿는 사람은 더 이상한 사람"이라며 "끝까지 싸워서 무법부 장관과 대통령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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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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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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